노스캐롤라이나 샬롯한인회(회장 남사라)가 지난 27일 밤 매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열리는 감사절 전야제 퍼레이드에서 한국 전통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 행사는 미국의 7대 추수감사절 행사 중 하나로 꼽히며 샬롯에서 가장 큰 규모의 퍼레이드로 인정받고 있다.
샬롯한인회는 이번 행사에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차세대들과 함께 참가해 특히 청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남 회장은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려는 취지로 준비했다”면서 “아이들과 부모들은 퍼레이드 참여에 즐거워했고, 관람객들은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고 전했다.
남 회장은 “한인회의 퍼레이드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멀리 그린스보로에서 방문한 소고 강사와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참가 아이들과 부모들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샬롯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오는 7일 열리는 김치와 김밥 만들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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