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멜라니아, 마지막 백악관 성탄사진 공개

트럼프 대통령과 검은 턱시도 정장 차려입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백악관에서 마지막으로 맞는 크리스마스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멜라니아 여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성탄 사진에 따르면 대통령 내외는 검은색 턱시도 정장을 차려 입고 백악관 중앙 계단(Grand Staircase)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탄절을 맞아 플로리다주의 개인 휴양지인 마러라고를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촬영된 올해 성탄 사진/Official White House Photo by Andrea Hanks

 

지난 2018년 성탄사진/Official White House Photo by Andrea 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