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부부, 트위터 통해 착용 권고 캠페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1일 오전 카터 센터 트위터를 통해 아내인 로잘린 카터 여사와 함께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카터 전 대통령 부부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 제발 마스크를 쓰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카터 센터의 로고가 새겨진 마스크를 쓰고 전국민에게 마스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 각각 95세와 92세인 카터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 7일 결혼 74주년을 맞았다. 74년은 미국 대통령 부부 가운데 최장수 결혼생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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