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148개 매장서 접종가능…온라인 예약 필수
식품점 체인인 퍼블릭스가 조지아주 매장에서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위한 온라인 예약을 접수한다.
퍼블릭스는 4일 “148개 조지아주 매장 내 약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면서 “접종을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을 통해 예약해야 하며 전화나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조지아주의 백신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시니어와 경찰, 소방관, 응급구조대원, 헬스케어 및 시니어 시설 관계자 등이다. 오는 8일부터는 교사 및 교직원과 성인 발달장애자, 중증 질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등에게도 접종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