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 네바다·오하이오주도 바이든에 열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 등 주요 격전지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지지율이 밀리고 있다고 7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최근 실시한 퀴니피액대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플로리다에서 11%, 펜실베이니아에서 13%, 아이오와에서 5%포인트(p) 차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을 앞서고 있다.
뉴욕타임스/시에나 칼리지가 실시한 두 차례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는 경합주들인 네바다 주에서 6%p, 오하이오 주에서 1%p 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퀘트대 로스쿨의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은 위스콘신주에서 5%p 차로 앞서고 있다. 이들 여론조사에 포함된 주들은 어느 후보든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표 270개를 얻는데 매우 중요하다.
지난 2016년 대선 때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은 득표수에서는 앞섰지만 펜실베니아, 미시건, 위스콘신 등의 선거인단 수 확보에서 근소한 차이로 뒤져 패배의 원인이 됐다.
6개 주 모두의 유권자들은 바이든 후보가 지난 대선 토론에서 대략 2대 1의 비율로 승리했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본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때문에 그의 바이러스 억제 능력에 신뢰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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