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빈살만과 통화…백악관 “중동 안정 및 테러와의 싸움 논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통화를 했다고 백악관이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의 통화는 전날 이뤄졌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첫 외국 정상과의 통화라고 백악관은 설명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중동 지역의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안보를 강화하는 동시에, 테러와 싸우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빈 살만 왕세자는 또 향후 4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제 경제에 대한 야심,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상호 번영을 위한 무역이나 기타 협력 기회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고 백악관은 밝혔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통신은 빈 살만 왕세자와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 사실을 전하면서, 빈 살만 왕세자가 투자와 무역 확대에 4년간 6000억 달러(약 860조원)를 투자할 의향을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백악관은 그러나, 이러한 빈 살만 왕세자의 제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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