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 하이웨이 마케도니아 지역 매장서…여성 비명 지르자 도주
조지아 체로키 카운티에서 한 남성이 크로거(Kroger) 매장 여성 화장실에서 여성을 공격하려다 실패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체로키카운티 셰리프국(Cherokee Sheriff’s Office)에 따르면 사건은 10일 밤 10시20분경 커밍 하이웨이(Cumming Highway)에 위치한 마케도니아(Macedonia) 지역 크로거 매장에서 발생했다.
당시 한 성인 여성이 매장 내부 여성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수상한 상황을 발견했다. 여성은 화장실 칸에 들어간 뒤 잠시 후 누군가가 칸 앞에 서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여성이 문을 열자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백인 남성이 갑자기 공격을 시도했다. 피해 여성은 즉시 비명을 질렀고 열쇠로 남성을 가격하며 저항했다.
남성은 곧 화장실에서 빠져나와 매장을 통해 도주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
매장 내부 CCTV 영상에는 용의자가 피해 여성을 지켜보다가 뒤따라 화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용의자가 급히 매장을 빠져나가는 장면도 확인됐다.
수사 과정에서 경찰은 같은 날 밤 인근 여러 업소의 여성 화장실에 이 용의자가 들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 약 5피트10인치 정도의 백인 남성으로 나이는 17세에서 23세 사이로 추정된다. 당시 검은색 바지와 남색 후드티를 입고 있었으며 ‘맨번(man bun)’ 형태의 묶은 머리와 듬성한 수염이 특징이다.
체로키 카운티 셰리프국은 용의자의 신원이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에게 911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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