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보다 1시간 더 늦게까지 열어…지점 확장도 계속
코스트코(Costco)가 북미 지역 주유소 운영 시간을 연장하면서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유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트코의 CEO 론 바크리스(Ron Vachris)는 지난 6일 실적 발표에서 북미 지역 주유소의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유할 수 있도록 주유소 운영 시간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대부분의 주유소가 기존보다 1시간 더 늦게까지 운영하며, 일부 지점은 아침 일찍 문을 여는 곳도 생겼다.
코스트코는 이미 지난달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주유소 운영 시간을 공지했다. 다만, 캘리포니아 및 하와이 지역은 예외가 있을 수 있으므로, 회원들은 코스트코 앱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장했다.
새로운 계획에 따라 주유소는 월~금 오전 6시 ~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6시 ~ 오후 8시 30분, 일요일 오전 6시 ~ 오후 7시 운영된다.
한편, 매장 운영 시간 연장 여부에 대한 질문에 대해 바크리스는 “현재 계획은 없지만,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코스트코는 현재 전 세계 9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600개 이상이 미국 내에 위치해 있다.
2025년 회계연도에는 총 28개 매장을 추가 개점할 계획이며, 이 중 3곳은 기존 매장을 대체하는 리로케이션(이전) 매장으로, 순수하게 25개 신규 매장이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 이후 코스트코는 매사추세츠주 샤론(Sharon, MA)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는 미국 내 620번째, 전 세계 900번째 매장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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