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모금 플랫폼 ‘같이가치’ 강진 피해자 돕기 운동
참여자가 위로-응원 댓글 남기면 카카오가 대신 기부
카카오톡을 통해 응원 댓글을 남기면 튀르키예와 시리아 강진 피해 복구에 동참할 수 있는 모금운동이 화제다.
한국 메신저 업체 카카오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을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모금 플랫폼인 ‘같이가치’에서 참여자가 위로와 응원 댓글을 달면 카카오가 댓글 1개당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대규모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아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달라”며 “응원 댓글을 남겨주시면 카카오가 댓글 1개 당 1000원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구호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는 8일 오전 현재 약 37만 명이 참여해 8억원 이상이 모금됐으며 이 가운데 2억원은 댓글에 따른 카카오의 기부로 집계됐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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