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99)이 “잘 지내고 있으나 끝에 다가가고 있다”고 카터 전 대통령의 손자 제이슨이 14일 밝혔다.
제이슨 카터는 ‘로절린 카터 조지아 정신건강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CNN 방송, 폭스5 등이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 로절린 여사가 별세한 것과 관련, “할머니의 별세는 할아버지를 포함해 우리 모두에게 힘든 순간이었다”라고 말한 뒤 “할아버지는 잘 계신다(doing OK)”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거의 1년 반 동안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다”면서 “내 생각에 그는 끝에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터 전 대통령이 ‘신앙 여정’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역대 최장수 미국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생종 투병을 하다 지난해 연명 치료를 중단하고 조지아주 자택에서 호스피스 돌봄을 받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의 부인인 로절린 여사는 지난해 11월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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