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호두과자 미국에서도 맛본다

할머니학화호도과자, 울타리USA와 수출 공급 계약

미국 수출 총판 협약식

왼쪽부터 임양원 울타리몰 한국지사장, 김상우지디앤코 대표, 이태규 할머니학화호도과자 팀장, 이인희 할머니학화호도과자 대표, 조경찬 할머니학화호도과자 대표, 신상곤 울타리USA 대표 [천안시 제공]

충남 천안의 특산물인 호두과자를 미국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18일 할머니학화호도과자에 따르면 미주 한인을 대상으로 한국산 농수산물을 수입·판매하는 울타리USA와 정식수출을 위한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항공 직배송과 선적을 통해 호두과자 1500개(3000만원 상당)를 시범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