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체육부 6명 코로나 감염

학생 3명, 스탭 3명 확진…160명 검사

조지아텍 체육부 소속의 직원 3명과 학생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텍은 2일 “지난 6월2일 이후 총 6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 가운데 3명의 직원은 체육관 관리와 운영을 맡은 스탭이며 나머지 3명은 학생들이다”라고 밝혔다.

조지아텍에 따르면 학생 운동선수들은 지난달 15일부터 연습을 위해 캠퍼스로 복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0명 이상이 코로나 검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텍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