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오히려 17% 늘어…실업수당 덕분
조지아 주정부의 세수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깜짝’ 증가했다.
조지아주 세무국은 지난 7월 주 세수가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세수 증가의 가장 큰 원인은 주당 600달러의 추가 실업수당으로 인한 소득세 급증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주정부는 7월 한달동안 1억2000만달러 이상의 실업수당 소득세를 거둬들였다. 팬데믹 이전의 실업수당 소득세는 월 100만~500만달러 수준이었다. 소득세와 함께 경제재개로 인해 판매세 수입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당초 10억달러 이상의 적자가 예상됐던 지난 회계연도(2019년 7월~2020년 6월) 조지아주 ㅐ재정은 결산 결과 예상치의 10분의 1도 안되는 9200만달러의 적자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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