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의 혁신가’로 평가받는 전설적인 색소폰 연주자 겸 작곡가 웨인 쇼터가 2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별세했다. 항년 89세.
쇼터의 홍보 담당자는 이날 그의 부고를 알렸다.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AP 통신 등 외신들은 쇼터가 남긴 노래들은 현대 재즈의 표준이 됐다며 그는 서정적이면서도 복잡한 선율의 재즈 작곡과 선구적인 색소폰 연주로 미국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친 재즈의 혁신가였다고 전했다.
고인은 이후 80여 년간 재즈 뮤지션으로 활약하면서 1970년대 퓨전밴드 ‘웨더 리포트’를 이끌었고 조니 미첼과 카를로스 산타나, 스틸리 댄 등 당대의 전설적인 음악가들과 함께 협업곡도 발표했다.
쇼터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재즈 음반 중 하나인 ‘헤비 웨더’를 비롯해 25개가 넘는 앨범을 냈고, 평생공로상을 비롯해 12개 그래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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