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미국 주택착공 16%↑…15년만에 최다 01/20/2022 by admin in K-Biz, Real Estate 160만건…12월에도 신축 공사 이어져 연방 상무부는 지난해 연간 주택 착공 건수가 160만 건으로 전년보다 15.6%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최다 건수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작년 12월 착공 건수는 170만 건(연율)으로 전월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축 자재비 상승과 인력 부족 속에서도 12월로서는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 덕분에 주택 착공이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지난달 187만 건(연율)으로 9.1% 급증해 작년 1월 이후 가장 많았다. Share this: Click to print (Opens in new window) Print Click to share on Facebook (Opens in new window) Facebook Click to share on X (Opens in new window) X Click to share on LinkedIn (Opens in new window) LinkedIn Click to share on Pinterest (Opens in new window) Pinterest Click to share on Telegram (Opens in new window) Telegram Related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최다 건수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작년 12월 착공 건수는 170만 건(연율)으로 전월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축 자재비 상승과 인력 부족 속에서도 12월로서는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 덕분에 주택 착공이 활발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규주택 허가 건수는 지난달 187만 건(연율)으로 9.1% 급증해 작년 1월 이후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