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JBS 푸드 제품, 안전 검사 안받아 리콜
조지아-플로리다-캐롤라이나 등서 식당에 납품
캐나다 육류공장에서 포장돼 미국으로 수입된 간 소고기(ground beef) 3만8000파운드 이상이 연방 농무부에 의해 리콜 조치됐다.
농무부는 3일 “캐나다 앨버타 JBS 푸드 캐나다에서 제조된 뼈없는 간 소고기 대형 포장 제품이 농무당국의 적절한 수입검사를 받지 않아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면서 “즉각적으로 해당 제품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발터 미트 컴퍼니(Balter Meat Company)’사 브랜드이 10파운드짜리 8개가 묶여있는 덕용포장으로 8월9일 또는 8월10일이 유통기한으로 표시돼 있다. 랏코드(lot code)는 2020A와 2030A 등 2종류이다.
해당 제품은 조지아주와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노스캐롤라이나주 등 동남부 일대에서 주로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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