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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영 김 등에 전문직 비자 쿼터 요청

paul 1 month ago (Last updated: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연방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접견…대표단 “한국 관련 입법 활동 앞장설 것”

윤석열 대통령, 영 킴 미 하원의원과 악수
윤석열 대통령, 영 김 미 하원의원과 악수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 대표단으로 방한한 영 김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방한 중인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를 비롯한 경제 협력이 양국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이 되고 있다”며 “미국 각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활동 지원에 대한 미 의회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전문 인력과 청년들이 미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미 의회 내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연방 의회에는 한국인에 대한 전문직 비자 쿼터 확대 법안이 계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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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아울러 “지난해 4월 국빈 방미를 계기로 미 의회 연설차 의사당을 방문했을 때 상·하원 의원들이 보여준 뜨거운 환대가 아직도 생생하다”며 “한미 간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이 미래를 향해 더욱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CSGK 대표단은 “미 의회는 한미동맹을 초당적으로 지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특히 한국과 한미관계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코리아스터디그룹은 전문직 비자 쿼터 법안을 비롯한 한국 관련 입법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가운데, 한미동맹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또 “한미동맹이 북한의 위협을 굳건히 억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동맹으로서 인도·태평양 지역과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한다”며 “지난주 한국이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코리아스터디그룹은 미 의회에서 한국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초당적 연구 모임으로, 지난 2018년 2월 공식 출범했다.

현재 미 상·하원 의원 약 8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계 영 김(공화) 미 하원 외교위원회 산하 인도·태평양소위 위원장이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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