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와 콜로라도주 등 중서부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와 함께 테니스공보다 더 큼지막한 우박이 하늘에서 쏟아지면서 최소 4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습니다.
22일 텍사스주 러벅 소방구조대에 따르면 러벅시 인근 매터도어 지역에 전날 밤 토네이도가 덮쳐 최소 4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매터도어는 댈러스시에서 북서쪽으로 280마일 가량 떨어진 곳으로, 인구가 약 570명인 작은 마을입니다.
<제작: 왕지웅·이금주>
<영상: 러벅 소방구조대 페이스북·기상청 폭풍예측센터 홈페이지· 트위터 웨스트 메트로 소방구조대·@SkoColorado·@SnarkkTank·@JordanHallWX·@CyclistAnons· @Alphafox78·@andrewjustinWX·@AvatarDomy·@ChemistryTe·@NikolaiPuc·@deZabedrosky·@Scoot1966·@Foster97Mark·@true_weather·@TFG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