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장로교회, 창립 44주년 기념 임직식

김남균-이사무엘-이현철 장로… 유튜브 생중계도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목사 손정훈)가 창립 44주년 기념 임직식을 거행한다.

연합장로교회는 오는 7일 오후 4시 창립 44주년 기념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현장 진행과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하이브리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남균, 이사무엘, 이현철 피택 장로 3명을 교회의 새로운 일꾼으로 세운다.

교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중 줌으로 직분자 투표 인선 공동의회를 열고 새로운 임직자들을 확정했다.

손정훈 담임목사는 “지나온 44년에 감사하고 다가올 교회의 비전을 바라보며 새롭게 3명의 장로를 세우는 임직식을 갖는다”면서”함께 기도와 격려로 축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 위해 본당에는 필수 인원만 참석하고, 대부분은 가정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축하할 예정이다. 또한 화환은 받지 않는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연합장로교회 전경/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