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주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직장 엘리베이터가 멈춘 층수를 복권 번호로 사용해 30만 달러(약 4억원)에 당첨됐다.
CBS 방송은 6월 30일 매사추세츠주 웨이머스(Weymouth)에 사는 이 남성이 복권 번호로 2, 6, 10, 14, 18을 선택해 전부 적중하며 당첨금을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복권 번호는 평소 엘리베이터가 자주 멈추는 층수를 기준으로 정했다”고 말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서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원정 경기를 관람하는 데 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이전에도 개인적인 사연을 통해 당첨 번호를 정해 고액 당첨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 지난해에는 한 남성이 아내와 처음 교제하던 시절 전화번호와 아내가 좋아하는 숫자를 조합해 264만 달러(약 36억원)에 당첨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당첨금으로 아이들 등록금과 새 양말을 사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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