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고교 실습 프로그램에…”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에 기여”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이 최근 자동차 분야의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인근 고교에 실습용 차량 2대를 기증했다.
HMMA는 최근 공장 인근 챔버카운티와 메이컨 카운티 고교 2곳에 실습용 차량을 각각 1대씩 제공했다. 이들 고교는 직업훈련으로 자동차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대차가 제공한 차량은 실습에 활용될 예정이다.
로버트 번스 대변인은 “현대차와 함께할 미래의 팀원들을 육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HMMA는 인재 육성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HMMA는 미국시장 판매량 증가에 발맞춰 올해 직원 300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