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암호가 노출된 채 도난당한 경우 중요 데이터 접근을 차단하는 보안 기능이 새 운영체제에 탑재될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12일 배포한 아이폰 운영체제 iOS 17.3의 첫 번째 베타테스트 버전에 ‘도난당한 기기 보호’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적용하면 저장된 암호에 접근할 때, 애플ID 설정을 바꿀 때, 결제정보를 확인할 때, ‘나의 아이폰 찾기’ 기능을 비활성화할 때 암호 입력 아닌 페이스ID나 터치ID 등 생체인식을 해야 한다.
그러나 집이나 직장 등 알려진 장소에 있는 경우, 이 같은 지연이 발생하지 않는다.
애플은 성명에서 “도둑이 암호 입력을 지켜보고 기기를 훔치는 드문 경우에 대비해 정교한 새 보호 단계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iOS 17.3은 내년 초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될 전망이다.






![[포토뉴스] 이재연 보험, 내슈빌서 보험 교육](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10/563999102_18066453389346689_1732511884245717622_n.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전합니다”](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9/park.jpg?resize=245%2C156&ssl=1)



![[비즈카페] 챔블리 ‘아주 송 한의원’ 오픈](https://i0.wp.com/atlantak.com/wp-content/uploads/2025/08/photo_2025-08-13_02-46-54.jpg?resize=245%2C156&ssl=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