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클레이턴 초등학교, 교명 변경 추진…미셸 여사 승인 남아
메트로 애틀랜타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의 이름을 딴 초등학교가 설립된다.
클레이턴카운티 교육청은 8일 투표를 통해 현 사우스 클레이턴 초등학교의 명칭을 ‘미셸 오바마 STEM 초등학교’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교육청은 현재 미셸 여사가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도록 허락하면 곧바로 교명을 바꿀 계획이다.
현재 신축 중인 이 학교는 내년 7월 준공돼 2021년 가을학기부터 문을 열게 된다. 교육청은 “교명 투표 결과 미셸 오바마 초등학교가 7표, 존 루이스 초등학교가 2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AJC에 따르면 미셸 여사와 클레이턴 카운티는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미셸 여사의 고조 할머니인 멜바니아 쉴즈가 클레이턴 카운티의 렉스시의 한 농장에서 노예생활을 했기 때문. 렉스시에는 쉴즈를 기리는 기념비가 설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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