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일자도 8월24일로 연기…대면수업 재개 추후 결정
애틀랜타시 교육청(Atlanta Public Schools)이 개학 후 최소한 9주 이상은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리자 허링 신임 교육감은 14일 “가을학기 개학 일자를 8월24일로 연기하고 개학후 첫 쿼터(9주)는 온라인 수업만 실시한다”고 밝혔다.
허링 교육감에 따르면 학생들은 애틀랜타 가상학교(Atlanta Virtual Academy)에 등록해 모든 학기를 온라인으로 들을 수도 있다. 가상학교가 아니라 자신의 원래 학교를 선택하면 첫 9주 이후 대면수업이 실시되면 대면수업과 온라인 수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허링 교육감은 “개학을 미루게 되면서 가상수업과 수업자료 배포, 개인보호장비 마련 등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면서 “학생들에게 최대 1만개의 와이파이 핫스팟 기기를 무료로 제공해 온라인 수업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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