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매객에 코리안 페스티벌 우선입장권 증정
한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秋夕)을 맞아 아씨마켓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한가위 추석 특집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산 햅쌀을 지역 최초로 출시하고, 제주의 직송 상품을 포함한 다채로운 특산물과 선물세트가 대거 준비됐다.
행사 첫날부터 아씨는 한 해 첫 수확의 상징인 2025년 햅쌀을 전격 출시했다. 더불어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제주 특산물전은 제주의 직송 업체와 협업하여 청정지역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아씨 측은 “가을을 맞아 고객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식단 구성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찜갈비($10.99/lb), LA갈비 패밀리팩($10.99/lb), 냉동 삼겹살 패밀리팩($4.49/lb) 등 가정식용 고기류 할인은 물론, 아씨 추억애 송편(2.2lb, $8.99) 찹쌀 왕만두피(12.69oz, $1.99) 동그랑땡(16oz, $6.99) 맛좋은 오징어(2pc, $16.99) 등 명절 제수용품도 폭넓게 준비됐다.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갈비 선물세트(보자기 포함 $149.99) 국산 6년근 홍삼 세트($259.99) 골든키위 박스($28.99) 등이 대표 품목이다.
또한, 이전에 발행된 상품 구매 할인 쿠폰(사용 기한: 11월 2일)도 이번 세일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다.
아씨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 구매 고객에게 ‘코리안 페스티벌 공연 입장권’을 우선 배포하고 있다. 공연에는 케데헌 출연진이 참여해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정경섭 지점장은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가을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가까운 곳에서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매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