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보다 성공하기가 더 쉽습니다”

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 세미나 오는 7일 ‘스타트’

박선근 GBM 대표 등 강사로 나서 ‘성공 노하우’ 강의해

애틀랜타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켈리 최)가 제2차 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7일부터 5월26일까지 8주 일정으로 열리는 경제 세미나가 온라인 줌 플랫폼을 통해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세미나는 한미우호협회 박선근 회장(GBM 대표)을 비롯해 리폼드대학교 경영학과장 노홍성 교수(밴더빌트대 경제학 박사)와 김형진 경제학자(IRS 이코노미스트, ‘경제가 보인다’ 운영자)가 강사로 나선다.

세미나 첫날인 7일 박선근 회장이 강사로 나서 ‘실패하기보다 쉬운 성공하기’의 강의를 시작으로 14일 ‘네트워킹 기술(Art of Networking), 21일과 28일 ‘재태크에 유용한 재무제표의 이해’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서 5월에는 김형진 경제학자가 강사로 나서 5일 돈, 은행 및 금융기관 12일 돈 생성, 19일 금리 및 화폐정책, 26일 금융 경제학 등의 강의로 이어진다.

켈리 최 회장은 “협회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배움을 통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좋은 정보를 얻고 나아가 여성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해 나가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협회회원들 뿐아니라 일반인도 참석가능하며 회비는 80달러이다.

문의 천은숙 총무 678-777-7844.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박선근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