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상관없어요” …21일 화이자 1100회분 접종

둘루스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선착순 무료백신접종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둘루스에서 오는 21일(수) 예약없이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1100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관인 코비드케어 조지아(CovidCareGA.com)가 주최하며 한인 최대 뷰티쇼핑몰인 위시(W1SH) 스토어(대표 라이언 김) 옆 싼타페 몰(Santa Fe Mall, 주소 3750 Venture Drive, Suite 140)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접종대상자는 모든 미국 거주 및 방문자로 신분 서류 미비자, 한국에서 온 방문자도 포함되며 사진이 있는 신분증(미국 운전 면허증, 미국 신분증, 여권 등등)을 지참해야한다.

코비드케어 책임자 소피아 칸 박사는“화이자 백신1100회분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2차 접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접종자를 대상으로 2차 예약을 현장에서 실시하며 신분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화이자백신 1차접종을 실시하며 접종 후  2차 접종 예약을 현장에서 할 수있다.

접종비용은 무료이며 건강 의료보험이 있으면 보험증을 지참하면된다.

문의 전화 404-567-6944

이메일 info@covidcarega.com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