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토부 “개조작업 승인”…항공사 수익개선 기대
정부가 코로나19로 수요가 급감한 여객기의 수익개선을 위해 화물수송 확대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에서 지난달 20일 신청한 유휴 여객기(B777-300ER, 1대)의 화물수송 개조작업에 대해 적합성 확인을 거쳐 승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화물 수송 활용을 위한 좌석 제거와 객실 바닥 개조작업에 대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미 브리티시항공, 에어캐나다 등 외국 항공사도 제작사의 기술검토를 거쳐 여객수송을 화물수송으로 전환하고 있다”며 “대한항공도 이번 개조를 통해 약 10.8톤(총 32.8톤)의 추가 화물적재가 가능해 항공사 수익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국토부는 국내 일부 저비용항공사(LCC)에서 여객기 객실 내 화물을 수송하는 계획도 안전운항기준 지침(가이드라인)에 근거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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