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지아주 4월부터 “누구나 백신접종 가능”

켐프 주지사 23일 기자회견서 발표 계획

조지아주가 오는 4월초부터 모든 성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확대하게 된다.

22일 AJC에 따르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AJC는 “이달초 켐프 주지사가 4월초부터는 모든 성인에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모든 성인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주는 아칸소와 미시시피 뿐이다. 현재 조지아주는 55세 이상 성인과 발달장애인,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 주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