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교회 10곳에 렌트 1천불씩 지원

아틀란타벧엘교회, 다니엘기도회 컨퍼런스 개최

영적 부흥을 위해 1만5500개 이상의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다니엘 기도회 미국 남부 컨퍼런스가 오는 29일(월) 오전 10시 아틀란타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에서 개최된다.

가정 교회 연합사역을 위한 교육기관인 ‘꿈이있는 미래’ 컨퍼런스도 겸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김은호 목사(다니엘기도회 중앙위원장, 오륜교회 담임)의 목회전략 세미나와 점심식사, 다니엘 기도회 사역 소개(주성하 목사), 꿈이있는 미래 사역 소개(주경훈 목사), 기도합주회 순서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사전등록한 참가자들에게는 강사 저서와 기독교 콘텐츠 OTT 전용 셋톱박스인 OBOX, 캔버스 토트백, 꿈미패키지(샘플북과 콘텐츠 USB)등이 제공된다.

벧엘교회와 주최측은 특히 교회 렌트비 납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적 성도 30인 이하 교회 5곳을 선정해 각 1000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남부 지역 컨퍼런스는 애틀랜타에 이어 6월 5일(월) 오전 10시 텍사스주 댈러스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에서도 열린다.

사전등록 홈페이지(링크)

문의 박혜승 목사(아틀란타벧엘교회 phskorea1981@gmail.com, 213-258-6034)

이상연 대표기자

Breaking Newsfeatured애틀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