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본 투표일…투표 전 지정 투표소 확인 필수
11월 4일 조지아주 선거를 1주일 앞두고 조기투표 및 본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가운데, 둘루스 지역 한인 커뮤니티의 대표적 인물인 박사라 시의원 후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 후보는 한인 유권자들에게 한인사회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사라 후보는 “한인들이 투표장에 나와야 한인회와 지역 정치가 한인들의 요구를 진정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한인들의 목소리가 더 크게 반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지아주 유권자는 국무장관실이 운영하는 ‘My Voter Page’(mvp.sos.ga.gov)에서 접속하여 이름 첫 글자, 성, 거주 카운티,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투표소 위치와 등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조기투표 기간에는 거주 카운티 내 어디서나 투표 가능하지만, 본선거일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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