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투자자들이 전체 비트코인의 약 9.5%를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마켓워치는 23일 가상화폐시장 분석회사 크립토퀀트의 연구 책임자 훌리오 모레노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모레노는 “비트코인 1개 미만을 보유한 소규모 투자자가 전체 비트코인의 약 9.5%를 갖고 있고 비트코인 1개 이상을 보유한 대규모 투자자가 나머지 90.5%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초 소규모 투자자 비율은 6.8%였으며 2023년 12월에는 9.85%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소규모 투자자 비율은 지난해 12월 정점을 찍은 이후 정체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마켓워치는 개인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대규모 투자자인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비트코인에 투자를 할 수 있는데 현물 ETF 상위 5위권에 포함되는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의 경우 전체 ETF 주식의 16.5%를 증권사 개인 계좌가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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