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C “애틀랜타 최고 수준 아시안 레스토랑과 경쟁할 만한 곳” 평가
애틀랜타 브룩헤이븐에 문을 연 아시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미래(Mirae)’가 지역 미식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AJC에 따르면 한인 오너 존 리와 그레이스 리가 운영하는 ‘미래’는 고급 아시안 퓨전 콘셉트의 레스토랑으로,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고급 아시안 레스토랑들과 경쟁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스토랑은 브룩헤이븐 드레스덴 드라이브의 파크사이드 온 드레스덴(Parkside on Dresden) 개발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외부 간판을 최소화한 절제된 디자인으로 고급 레스토랑 특유의 분위기를 강조했다.
레스토랑 내부는 콘크리트와 목재 중심의 현대적인 디자인에 한국 전통 가정에서 영감을 받은 장식 패널 조명을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AJC는 미래의 서비스 수준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직원들이 코스 사이마다 식기를 정리하고 물을 채우는 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급 레스토랑에 걸맞은 응대가 이뤄진다고 평가했다.
음료 프로그램은 바 매니저 오레스테스 크루즈가 맡고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칵테일과 와인을 제공한다. 레스토랑에서는 애틀랜타에서 생산되는 민화 스피릿(Minhwa Spirits) 소주도 제공된다.
대표 메뉴로는 육회, 멘보샤, 돼지고기 랩, 콘피 캐비지 샐러드, 칠레산 씨배스, 유니 파스타 등이 있으며 대부분 메뉴 가격은 20달러에서 30달러 사이로 책정됐다.
AJC는 특히 미소 버터 풍미가 강조된 캐비지 샐러드와 부드러운 식감의 칠레산 씨배스를 대표 메뉴로 소개했다.
일부 메뉴에서는 조리 완성도에 대한 지적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음식의 완성도와 서비스 수준, 분위기 등을 고려할 때 애틀랜타에서 주목할 만한 레스토랑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AJC는 ‘미래’를 4점 만점에 5점 기준이 아닌 자체 평가 기준으로 4점(Excellent)을 부여하며 애틀랜타에서 방문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으로 선정했다.
레스토랑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시간에 운영되며 1인 식사 비용은 음료를 제외하고 약 50달러에서 100달러 수준이다.
신문은 “애틀랜타의 고급 아시안 레스토랑인 무조(Mujo), 오마카세 테이블(Omakase Table), 우미(Umi) 등과 비교되고 있다”고 미래를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