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못이겨서…’168년 전통’ 나무 바구니 회사 폐업 admin 2 years ago 뉴햄프셔 ‘피터보로’, 재료 물푸레나무 공급 줄어 168년 전통을 자랑하던 미국 수제 바구니 회사가 해충 피해 등으로 곧 폐업할 예정이라고 CBS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1854년 설립된 뉴햄프셔주에 있는 ‘피터보로 바스켓’은 제품 재료가 되는 물푸레나무가 해충 피해로 공급이 줄어들면서 폐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몇 년간 딱정벌레 일종인 해충이 숲을 망가뜨린 탓에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여름이나 가을 마지막 제품을 생산한 뒤 폐업할 예정이다. 피터보러 바스켓 로고 [회사 홈페이지] Share this:Print 트럼프 “반대 세력은 해충”…전문가 “히틀러의 언어”Date11/13/2023In relation toK-News‘태양의 서커스’도 코로나19에 파산Date06/29/2020In relation toK-News미주중앙일보, 한국인 비하 기사 게재 ‘파문’Date07/17/2021In relation toK-News
168년 전통을 자랑하던 미국 수제 바구니 회사가 해충 피해 등으로 곧 폐업할 예정이라고 CBS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이 방송에 따르면 1854년 설립된 뉴햄프셔주에 있는 ‘피터보로 바스켓’은 제품 재료가 되는 물푸레나무가 해충 피해로 공급이 줄어들면서 폐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몇 년간 딱정벌레 일종인 해충이 숲을 망가뜨린 탓에 재료를 구하기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여름이나 가을 마지막 제품을 생산한 뒤 폐업할 예정이다. 피터보러 바스켓 로고 [회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