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AT&T와 버라이즌 고객들이 통화가 되지 않아 불만을 터뜨렸다.
AT&T 대변인은 이날 “통신사 간 상호 운용성 문제(interoperability issue)로 일부 고객들의 전화통화에 문제가 있었다”면서 “다른 통신사와 협력해 해결책을 찾았으며 불편을 겪은 고객들의 인내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통신 서비스 문제를 신고하는 DownDetector.com에 따르면 AT&T 서비스에 대한 불만은 동부시간으로 오후 1시경 시작돼 오후 5시 이후 감소하기 시작했다.
일부 T-모빌 및 Verizon 사용자도 문제를 보고했으며 버라이즌 측은 AT&T 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Verizon 대변인은 “Verizon 네트워크는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며 주로 북동부 및 중서부 지역의 일부 고객이 다른 통신사 고객과의 통화 또는 문자 메시지에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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