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윤 당선인 축하…한미간 긴밀한 협력 고대”

백악관은 9 한국의 20대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해 축하의 뜻을 보내면서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축하한다”면서 “미국과 한국간, 우리의 경제, 국민간 동맹은 철통같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대통령 당선인과 계속 협력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윤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연락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언제 통화가 이뤄질지에 대해선 공유할 세부사항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