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장관에 서한 발송…중국의 백신 보급 영향력 차단 촉구

한인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17일 한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확대할 것을 미국 행정부에 촉구했다.
스틸 의원은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앞으로 이러한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
그는 “한국이 더 큰 백신 접근권을 확보하도록 미국 행정부가 계속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동맹국들이 백신에 더 빨리 접근할수록 세계 경제는 더 빨리 번창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틸 의원은 그러면서 “중국 공산당이 세계 보건 안보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백신을 스스로 개발하거나 획득할 수 없는 나라들에 대한 백신 보급에서 중국 공산당이 영향력을 미치지 않도록 미국 행정부는 구체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며 “미국이 국제 문제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때 세계는 더 안전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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