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I, 온라인 채팅 이용한 함정수사 통해 검거
조지아주 수사국(GBI)는 장기간의 함정수사를 통해 16세 미만의 소녀들과 성관계를 시도하던 5명이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11일 발표했다.
WSB-TV에 따르면 GBI 아동 인터넷 범죄 대응 태스크포스는 우드스탁 경찰서와의 공조 수사를 통해 데이비드 라라(30), 타그부 에젠와(28), 이던 에이무어(20), 마크 블랜턴(57), 니콜라스 도밍게즈(24) 등 5명을 미성년 성희롱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이들은 미성년 소녀로 가장한 수사관들과 온라인 채팅을 통해 성매매 약속을 한뒤 약속장소에 나갔다가 대기중이던 경찰에 현장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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