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DC 내부는 아냐…군기지서 경계태세”
미 국방부가 워싱턴DC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계속되자 군 병력 1600명을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조너선 호프만 국방부 대변인은 “군 병력이 수도 지역(NCR)에 있는 군 기지에서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호프만 대변인은 “워싱턴DC 내부에 있는 것은 아니며, 시위 대응을 위한 민간 작전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가 워싱턴DC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계속되자 군 병력 1600명을 배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조너선 호프만 국방부 대변인은 “군 병력이 수도 지역(NCR)에 있는 군 기지에서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호프만 대변인은 “워싱턴DC 내부에 있는 것은 아니며, 시위 대응을 위한 민간 작전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