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율기준 391만채…9년반 만에 최저수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미국의 5월 기존주택 거래가 전달에 이어 또다시 크게 줄었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5월 기존주택 판매가 전달보다 9.7% 떨어진 391만건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409만건)를 밑돌았다. 2010년 10월 이후 약 9년 반만의 최저 수준이다.
전년 동기보다는 26.6% 급감했으며, 이는 1982년 이후 최대폭의 감소다. 5월 기존주택 판매는 코로나19 충격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3월과 4월 계약분이 반영됐다.
지난 4월의 기존주택 판매는 전달보다 17.8% 급감한 바 있다. 미국 주택시장의 거래량은 통상 기존주택 90%, 신규주택 10%의 비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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