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애틀랜타 뉴스 ATLANTA K

애틀랜타 뉴스 ATLANTA K

smart news, true story

Primary Menu
  • HOME
  • LATEST
  • LOCAL
    • ATLANTA
    • ALABAMA
    • FLORIDA
    • NEWS
      • USA
      • KOREA
      • WORLD
      • PEOPLE
      • SPORTS
  • LIVING
    • FOOD
      • ASSI MARKET
      • EATS
      • FOOD BIZ
      • RECIPE
    • HEALTH
    • BEAUTY
    • EDUCATION
    • RELIGION
    • TRAVEL
  • POP
    • KPOP
    • E-BIZ
    • TV&MOVIE
  • BIZ
    • BIZ FOCUS
    • AUTO
    • REAL ESTATE
    • K-BIZ
  • COLUMN
Light/Dark Button
Subscribe
  • Uncategorized

“모든 게 불타고 있다”…’생지옥’ 불길에 LA 경악

paul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급히 대피행렬 나서…”이런 산불 처음, 하루아침에 집 잃었다”

돌풍 타고 불길 순식간에 시내로 번져…’유령 마을’ 변한 도심

“지옥 같았다. 주변의 모든 집이 불타고 있었다”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돌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시내까지 덮치면서 그간 건조한 산악 지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주 목격해왔던 LA 주민들조차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8일 CNN 뉴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4만여명이 거주하는 LA 북부 교외 마을 알타데나는 전날 밤 인근 이튼 협곡에서 발생한 산불이 빠르게 민가로 번지면서 곳곳이 불길에 휩싸였다.

CNN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이미 불길이 휩쓸고 지나간 마을 곳곳에는 불에 탄 차량과 집들이 뼈대만 앙상하게 남은 채 버려져 있었고, 하늘은 자욱한 연기와 곳곳에 남은 불길로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Advertiser 1
Advertiser 2
Advertiser 1
Advertiser 2

이곳 주민들은 한밤중에 다급히 인근 패서디나의 대피소로 몸을 피했다.

주민들은 인근에서 산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도 불길이 이렇게 빨리 민가로 내려올 줄 몰랐다며 긴박했던 순간을 전했다.

패서디나 대피소에 가족과 함께 대피한 케빈 윌리엄스는 로이터에 처음에 산불 소식을 듣고는 “가족들에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그 불이 여기까지 올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그런데 그렇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인근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두 차례 났으며 진동이 집에서도 느껴졌다면서 “나가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이 “마치 전쟁터 같았다”면서 “바람은 거세졌고, 불길은 9∼12m 높이까지 치솟았으며 곳곳에서 ‘펑, 펑’ 하는 폭발음이 들렸다”고 했다.

LA 근교의 건조한 산악 지대에서 나는 산불을 자주 목격해왔던 주민들도 최근 발생한 국지성 돌풍 ‘샌타애나’를 타고 한순간에 도심까지 덮친 이번 산불은 처음 겪는 일이라고 털어놨다.

패서디나 대피소에서 만난 71세 프란시스 코렐라는 로이터에 “수년간 화재를 겪어왔지만 이런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당국은 전날부터 LA 서부 해안가 퍼시픽 팰리세이즈를 시작으로 이 지역에 연이어 발생한 총 4건의 대형 산불로 5명이 사망하고 최소 7만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화재가 시작된 LA 해안가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의 즐비한 호화 저택들도 불길을 피해가지 못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 의회 의장인 수 콜은 CNN에 마을의 “사실상 모든 것이 사라졌다”면서 “교회와 학교, 상점, 주유소 등 모든 것이 불에 탔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영화배우 제임스 우즈는 CNN에 대피 전 상황을 전하면서 “마치 지옥같았다, 우리 주변의 모든 집들이 불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가족들과 급하게 옷가지와 안경, 약만 겨우 챙긴 채 대피했다는 그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서 “어제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는데,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전날 이 지역 주변 도로에는 대피하던 이들이 차량 행렬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자 차를 버리고 떠나면서 도로가 버려진 차들로 가득 채워졌다.

이에 소방관들은 화재 현장에 접근하기 위해 불도저를 동원해 도로에 버려진 차들을 치우기도 했다.

전날부터 동시다발적으로 터진 산불이 최고 시속 160㎞에 달하는 강한 돌풍과 건조한 기후를 만나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당국이 진화 작업에 애를 먹고 있다.

LA 소방국은 이 지역 소방 인력만으로는 이 정도 규모의 화재 4건을 대응하기는 역부족이라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앤서니 마론 LA 카운티 소방서장은 이번 화재는 “일반적인 적색경보 수준이 아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LA 카운티에는 이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소방 인력이 없다”고 말했다.

fire
LA 산불.
Share
Advertiser 1
Advertiser 2

Post navigation

Previous: 대형산불에 겨울폭풍…동시다발 기후재난 ‘퍼펙트스톰’
Next: 트럼프, 보편관세 위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 검토

관련기사

unnamed-22-e1768977170811.jpg
  • Uncategorized

[기자의 눈] 기록은 사라지고 갈등만 남았다…동남부 40년사의 민낯

paul 1 month ago 0
616455755_33439484755699990_6532231422681509712_n-e1768977950441.jpg
  • Uncategorized

[속보] 한덕수, 1심 징역 23년 선고…법정 구속

paul 1 month ago 0
  • Uncategorized

애틀랜타는 빗겨갔지만, 조지아 중부 일대 눈 덮여

paul 1 month ago 0

Recent Posts

  • [취재수첩] 애틀랜타한인회 사태…‘1년씩 회장’이 답은 아니다
  • 애틀랜타 한인원로회 모임…류근준 목사 ‘훌륭한 동포상’
  • 트럼프는 왜 그녀를 버렸을까
  • 인테리어 잡지의 역설…디지털 시대에 고급 종이 매거진 뜨는 이유
  • 중증 코로나19·독감, 수년 뒤 폐암 위험 높인다

Biz Cafe

취재수첩
  • ATLANTA
  • LOCAL

[취재수첩] 애틀랜타한인회 사태…‘1년씩 회장’이 답은 아니다

paul 4 hours ago 1
won
  • ATLANTA
  • LOCAL

애틀랜타 한인원로회 모임…류근준 목사 ‘훌륭한 동포상’

paul 5 hours ago 0
photo_2026-03-12_08-10-53
  • COLUMN

트럼프는 왜 그녀를 버렸을까

paul 5 hours ago 0
apar
  • LIVING

인테리어 잡지의 역설…디지털 시대에 고급 종이 매거진 뜨는 이유

paul 5 hours ago 0
Atlanta K (애틀랜타K) 발행·편집인: 이상연 (Paul S. Lee)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은 (Eunice Lee) 주소: 3509 Duluth Hwy, Duluth, GA 30096 대표번호: 1-678-687-0753 | 이메일: news@americak.us 콘텐츠 제휴 및 뉴스 제보: news@americak.us © Copyright 2023. All Rights Reserved by Atlantak.com | ReviewNews by AF themes.
애틀랜타K
회사소개 광고 문의 Media Kit Contact

ATLANTA K MEDIA.LLC  

Publisher Paul S. Lee | Editor Eunice Lee

3509 Duluth Hwy, Duluth, GA 30096

1-678-687-0753 | news@atlantak.com ©Copyright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