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 당첨금 8억불 육박

22일 추첨서도 1등 안 나와…26일 다시 추첨

메가밀리언 복권이 3개월 넘게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잭팟’ 상금이 8억달러에 육박하게 됐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실시된 추첨에서 당첨번호인 14, 40, 60, 64, 66, 메가볼 16번을 맞춘 당첨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화) 실시되는 다음 추첨의 추정 1등 당첨금액은 7억9000만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최고 당첨금액은 지난해 2018년 10월 23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나온 1억5370만달러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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