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은 당첨자 안 나와…일시불 선택하면 3억불
메가밀리언 복권의 당첨금이 6억달러를 넘어섰다.
복권 당국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이후 3개월 동안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오는 22일 추첨의 잭팟 금액이 6억3000만달러가 됐다.
지난 19일 추첨에서는 1등 대신 메가볼을 제외한 숫자를 모두 맞춘 2등 당첨자가 노스캐롤라이나와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뉴햄프셔주에서 각각 1명씩 나와 100만달러 씩의 상금을 받았다.
오는 22일 추첨의 1등 당첨자는 일시불 현금 옵션을 선택할 경우 3억1690만달러(세전)를 받게 된다.
이상연 대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