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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해외작가상에 플로리다 한혜영 시인

paul 1 month ago (Last updated: 1 month ago) 1 minute read 0 comments

윤동주 시인 기리기 위해 제정…상금 300만원

제5회 동주해외작가상에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혜영 시인이 선정됐다고 12일 계간 ‘시산맥’이 밝혔다.

수상작은 ‘검정 사과농장’ 외 4편이다. 이 상은 해외에서 우리말로 시를 쓰는 시인들을 대상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됐다. 상금은 300만원이다.

충남 서산 출신인 한 시인은 ‘현대시학’ 추천과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고, 시집 ‘태평양을 다리는 세탁소’, 뱀 잡는 여자’, ‘올랜도 간다’, 동시집 ‘개미도 파출소가 필요해’ 등을 펴냈다. 2016년 미주문학상을 받았다.

‘동주해외작가 특별상’은 텍사스에 거주하는 손용상 시인에게, 올해 처음 제정한 ‘동주해외작가 신인상’은 시애틀에 사는 김소희 시인에게 각각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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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11월 28일 오후 4시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5회 동부문학상 시상식과 함께 열릴 예정이다. 올해 동주문학상 수상자로는 김 륭 시인(‘집에 두고 온 복숭아를 보러 가던 여자가 말했다, 꼭 같이 보러 가요?’ 외 4편)과 강 주 시인(‘밤의 전개도’ 외 4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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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해외작가상 받는 한혜영 시인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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