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중고기…에어버스 A350 7대도 추가 리스

전 세계 항공 수요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며 많이 늘어남에 따라 미국 대형 항공사 델타항공이 대형 여객기 구매 및 리스에 나섰다.
14일 AJC에 따르면 델타 항공은 보잉 737-900ER 제트여객기 중고 29대를 구매한다고 발표했다. 이 항공사는 현재 보잉 737을 130대 보유하고 있다.
델타항공은 또 중고 에어버스 A350-900 여객기 중고 7대를 추가로 리스해 장거리 국제선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델타항공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여행수요 감소로 인해 비행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델타항공은 이들 비행기를 2022년 1분기에 인도받게 되며 소규모 개조작업을 마친 후 노선에 투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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