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최고 BBQ 셰프 메뉴 12일부터 제공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공이 승객들에게 새로운 기내식과 음료 옵션을 제공한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델타 원(One)과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12일부터 국내선 및 국제선에서 새로운 요리를 맛보게 된다. 새로운 메뉴에는 애틀랜타 최고 바비큐 식당으로 꼽히는 ‘폭스 브로스 Bar-B-Q’와 사바나 식당 ‘그레이’를 운영하는 셰프 마샤마 베일리가 개발한 요리도 포함된다.
베일리의 요리는 애틀랜타를 출발하는 900마일 이상의 국내선 항공편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폭스 브로스의 바비큐는 애틀랜타를 출발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서 제공된다. 델타항공은 “12일부터 일등석에 탑승하는 고객들은 미리 계절별 식사 옵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델타 원 고객은 새로운 수제 맥주, 와인 및 증류주 코스와 함께 에피타이저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델타항공은 오트밀크 크리머와 새로운 스낵 옵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연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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