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저녁 아씨 슈가로프점서 마지막 목격…치매 앓고 있어
스와니 지역서 한인 여성이 실종돼 경찰이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WSB-TV 보도에 따르면 전재순(Jae Soon Chun)씨는 7일 저녁 6시 15분경 스와니 아씨프라자 슈가로프점(1291 Old Peachtree Rd)인근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불명 상태이다.
전 씨는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전 씨가 실종 당일 초록색 티셔츠와 흰색 바지, 메탈프레임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전 씨의 행방에 대해 아는 주민들은 770-513-5300(귀넷경찰서) 혹은 크라임스타퍼스(404-577-8477)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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