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만에 오픈…회의실 등은 이용 못해
지난 3월 중순 이후 폐쇄됐던 귀넷카운티 공립도서관이 오는 22일 재개관한다.
운영시간은 월~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하지만 도서관 내 모든 학습실과 컨퍼런스룸 등은 계속 폐쇄된다.
도서관 내에서는 거리두기 지침이 적용되며 일부 컴퓨터와 책상, 의자 등도 이용이 제한된다. 컴퓨터은 1인당 1시간만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직원은 마스크와 장갑을 의무적으로 착용한다. 도서관측은 “이용객들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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