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명은 감염 의심…아처고교 17명으로 최다
조지아주 최대 교육구인 귀넷카운티 공립학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들의 코로나 감염이 급증해 우려를 낳고 있다.
12일 귀넷카운티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4일 개학 이후 1주일만에 총 4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으며 다른 121명은 감염이 의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로는 아처고교가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실로고교(16명), 콜린스힐고교(13명), 브룩우드고교(11명), 캠프크릭초등학교(11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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