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문자메시지 통한 응급전화 시스템 가동
귀넷카운티 주민들은 3일부터 문자 메시지로도 911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귀넷 경찰서는 이날 “전화로 911에 신고하기 어려운 주민들은 텍스트를 통해 911 센터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서 “여전히 전화 신고가 가장 빠르고 믿을만한 방법이지만 911 전화가 불가능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보조수단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텍스트 신고를 주로 이용하는 대상은 ▷청각장애나 언어장애가 있는 주민과 ▷전화로 911 신고를 하기에 안전하지 않는 상황의 신고자, 그리고 ▷말을 할 수 없는 의학적 응급상황에 놓인 주민 등이다.
현재 문자메시지로 911 신고를 받고 있는 메트로 경찰은 귀넷 외에 라즈웰, 스머나, 마리에타, 케네소, 캅카운티 경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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